조카가 이제 800일 정도 됐는데 예전에는 놀러 갔을 때도 잘 안기고 그랬는데 요즘 놀러가면은 낯을 가리는지 잘 안 안기더라고요 ㅠㅠ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성장기이며 낯을 가리는 시기임이 맞습니다.
자주보거나 한다면 아이가 아무래도 경계심을 늦추는 등
낯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곽은아 전문가입니다.
800일 정도면 2년이 훨씬 지난 시기라 일반적인 이론에서 말하는 생후 6~8개월 또는 1년 정도 지난 시기의 낯가림과 유사할 지 의문입니다만 개인차는 항상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독립된 존재로 인식하면서 나타나는 모습 또는 성격, 기질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짧고 간단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블로그 글 링크를 남기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growcos/223485002523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낯을 일찍 가리는 아이도 있고,
또 전혀 낯을 가리지 않다가 갑자기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빠르면 백일 때부터 낯을 가리기도 하는데 아이 성향에 따라서 안 하는 아이도 있고 커서도 낯을 가리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개월정도에 시작되어 15개월이후 점차 감소합니다
800일이 되었어도 아이 성향에 따라 낯가릴 수 있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선물 미리 준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리는 시기는 6개월 부터 1세경 입니다
오랜만에 만났거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아이에게 시간을 주면서 기다려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