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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카멜레온245
그윽한카멜레온24523.05.13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생계 유지를 위해 학교를 다니며 알바를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알바를 많이 하다보니 이래저래 몸이 많이 상하기도 했고 그래도 열심히 일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일하던 중, 몸이 아파 당일에 연락을 드려 몸이 너무 아파 일을 못나갈 꺼 같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 후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 노력했고, 1~10분정도 지각한 것 말고는 그리 잘못한 게 없는데, 어느날 학교 시험 일정이 급하게 변경되어

사장님께 오전조로 일을 변경이 가능한가 해서 연락을 드렸고, 그러던 중 사장님은 매번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준다며

저에게 이제껏 불성실한 근무태반과 가게 피해보상으로 모든 변호사 동원해서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찌저차 해서 죄송하다 하여 다시 기회를 얻었고, 다시 일하는 과정 속에 일정이 있어 빠지게 되는 경우 그래도 2~3주

전에 말씀을 드리자 하고 2~3주 전에 변경 된 일정을 말씀드렸는데 너 양심은 있냐 하시는데.. 물론 일을 하겠다고 한 알바가

일을 빼면 안되는거 알지만, 일정이 있어서 미리 말씀을 드려 조정하려 한건데.. 말할때마다 심장 쫄리고 마음이 힘들어

계속 다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젠 그만 두겠다고 말씀드리는 것 조차 무섭고 그 전에 고소하겠다던 걸 다시 이행하실꺼 같어,, 무서워서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그만두면 1달이란 시간을 말씀드리고 그만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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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미리 사전에 말하고 일을 가지않은것을 그리 심하게 뭐라고 하는 알바는 다니지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3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그가게 그만두세요 알바생에 그정도로 한다면 다닐필요가 없을듯합니다 다른곳을 찾아보세요 알바생에게 정규직수준을 원하는것은 기업가가 아니죠


  •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168입니다.

    최대한 시간을주고 퇴사계획을잡는건데

    아무렴 나쁜사장님이라해도 고소까지는 하지않을꺼라생각이듭니다 그렇타해도 지금껏해온걸보면 불안스러운것도 맞는것같은데 일단 시간을주고 말씀드리는게좋을듯

    그후에 상황에따라 변수가생기면 차후 조치를강구함이올을듯하네요 미리 겁먹을필요없구요

    떳떳히일하고 말하는건데 그럴꺼까진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