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와 서로마의 분리는 로마 제국이 너무 방대해한 명의 황제가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어려워지면서 시작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제국을 4분하여 정제, 부제로 하였습니다. 이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수도를 비잔티움을 천도하며 분열의 단초를 마련했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395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하면서 두 아들에게 각각 제국을 나누면서 동서로마가 분리된 것입니다.
동로마는 교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경제적으로 부유했고, 외부 침입에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게다가 그리스 문화와 로마 전통을 융합하여 비잔틴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반면 서로마는 주요 지역을 동로마에 빼앗겼으며,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벙아에 실패하였습니다. 게다가 내전, 군사력 약화가 가속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