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추천청약 청약 당첨시 자금마련 관련
중증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작년 기관추천을 통해 당첨되셨습니다.
약 10억정도의 집인데 중도금은 해결하셧으나 잔금을 치를 자금이 부족하신 상황입니다.
이때 자녀인 저로부터 최대치인 2.17억을 차용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약1억정도가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차용하기보다 부족한 금액에 대해 지분을 상속하여 해당 지분에 대해 주담대를 사용하는 방법은 불가능 할까요? 2억 이상으로 현금 확보가 불가해서요..
혹은 주담대가 없기때문에 세를주고 나중에 부모님이 들어가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상속은 사망으로인해 발생하는 것이고 지분증여가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 매물이나 분양권이라면 관계가 없으나, 기관추천특별공급의 주택은 지분 증여가 원칙적으로 제한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의 경우 본인 명의로만 소유할수 있고 증여를 할 경우 당첨이 취소될수 있습니다, 특히나 증여에 대한 예외규정도 없기에 증여는 불가하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자금 조달의 경우는 결국 자녀분의 차용과 현금증여를 하시거나, 부모님 명의로써 주담대를 최대한 받으셔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래도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임대차를 고려하시는 듯 보이는 데 해당부분은 단지별 전매제한이나 실거주여부를 확인하셔야 가능여부를 판단하실수 있습니다. 알기로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자체로도 실거주 2~3년이 대부분이기 떄문에 입주시기에 전세임대차등은 사실상 불가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6.27 대출 규제로 인해서 소유권이전부전세대출이 불가합니다. 즉 전세대출자이 안되므로 전세세입자를 받기는 어려워 보이고 또한 잔금 시 주택담보대출을 활용을 하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경우 월세로 하는 경우는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 부족 시 잔여 자금을 주담대나 중도금 대출 전환으로 마련할 수 있으나, 기관 추천 조건에 따라 사용 가능여부가 달라집니다. 부모님 입주전 세를 주고 나중에 들어가는 방식은 계약, 전매 제한 규정과 입주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기관 LH, 지자체에 조건별 대출 가능여부와 입주요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 치르기 전에는 지분 이전이 안 되고,
잔금 치른 후에야 지분 이전이 가능하므로
지분 주담대를 통한 잔금 마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전세 또는 월세로 돌리는 것도 실거주 의무 여부에 따라 불법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자녀가 대출을 받아 잔금을 부모님께 차용 형식으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또는 부모님 명의로 잔금대출을 실행하면서 자녀가 보증을 서는 방식이 있습니다
우선 은행상담을 받아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실적으로 잔금이 부족한 경우 전세를 통해 일부 자금을 충당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이 때 부모님의 실입주는 입주 가능 기간 통상 1~2년 내 이루어지면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과 같이 자녀가 부모님에게 차용증을 작성하고 자금을 지원하시는 것은 가능한 방법이며 차용에 대한 명확한 계약서 작성과 이자 지급 조건 등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추가 자금에 대한 상속 후 주담대 이용 부분에 대해서도 가능은 하지만 금융사의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가능 여부는 직접 상담을 받아보셔야 정확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을 하시면서 주의하실 부분을 조금 정리해 드리면 지분 상속 또는 증여 계획의 경우 세무 전문가님과 상담을 통해 절세 방법을 확인하시고 은행 상담 시에는 되도록 여러 은행을 비교해 확인해 보시고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시 자녀분의 차입 금액과 이후 진행 되는 대출 등 지분 비율을 명확하게 작성하셔서 자금 출처 소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