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자주 보이는 돌하르방 곳곳이 아주 많은데요 제주 사람에게 돌하르방은 어떤 의미로 어떤 기능으로서 세우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주도에서 장승을 대신해 세워진 마을의 수호신으로 알려져있으며 남아있는 향토 자료를 보면 주로 성문의 입구나 길의 입구에 세웠습니다.
수호신적, 주술적, 금표적 기능을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주의 돌 하르방은 민속문화재 제2호로 지정됬는데 1754년(영조3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돌하르방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의 성문 입구에 세워져 있었으며 샤머니즘적이며 수호신적, 주술 종교적, 경계금표적인 역할 등 장승과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