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도 설명 드렸지만, 물티슈 자체가 만들어질 때 다음 장이 살짝 걸리도록 접어서 넣어 놓습니다. 그래서 한 장 뽑았을 때 다음장이 살짝 따라 나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여러 특성들에 따라서 여러장이 같이 딸려 나올 수도 있긴 한데, 결국에는 제조 비용과 생산성이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티슈가 줄줄이 딸려 나오는 이유는 생산 공정에서 시트들이 인터폴더 방식으로 서로 맞물려 접혀 있기 때문인데 브랜드마다 시트의 마찰력이나 접힌 간격이 달라 끊어지는 느낌에 차이가 생깁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장씩 끊기게 만들면 다음 장을 꺼내기 위해 입구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야 하는 불편함과 오염 문제가 있어 일부러 다음 장의 머리 부분이 살짝 올라오도록 설계하는 측면이 큽니다 만약 사용 중 겹쳐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면 입구 양옆에 가위집을 살짝 내거나 고무줄을 입구 주변에 끼워 저항력을 높여주면 어떤 브랜드라도 한 장씩 톡 끊어 사용하며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