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술 마실 때 어른들을 보면 술잔을 들어 부딪치잖아요 요즘도 마찬가지고 이런 유래는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는지 유래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동양에서는 예전에 술잔을 서로 부딪치는 관습이 없었습니다.
서양에서는 상대방의 술잔에 독약을 타서 독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사람들은 독을 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서로 잔을 세게 부딪혀 서로의 술이 넘나들게 했다지요.
이런 풍습이 남아서 서로 건강을 축원하는 말과 함께 건배를 하는 것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지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로의 건강을 빌어주는 건배로 굳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