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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4.03.13

경기가 침체될수록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나요?

자본주의의 최대단점이라는 부의 편중화가 계속적으로 진행중인 상태인데

이런 부의 편중화는 경기가 침체된 상태에서 더 심화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경기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부의 편중화가 더 심해지는 것인가요?

경제 흐름의 특성상

경제가 어떤 상태일 때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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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가 활성화 될 때에

    부의 편중화가 더욱 심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 시기에는 부를 많이 가진자, 적게가진 자 모두 자산이

    하락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딱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경기가 어려울때는 그때에 맞춰 좋을때도 또 그것에 맞추어 부를 늘려가는데 항상가능한것은 아니고요

    지금같을때는 급매를 사들여 호황때 부동산을 되파는등 언제가 더낫다하지않죠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은 부의 편중화를 더욱 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자본주들의 부를 더욱 축적시키고, 필수품 등의 가격을 상승시켜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의 편중도가 더 심화되는 경제상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경기침체기에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된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 경기침체시 기업이 축소·휴업을 하고 고용이 감소, 실업률이 증가합니다.

    • 이로 인해 중·저소득층의 소득이 감소하는 반면, 자본소유층의 자산가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 경기가 활성화되는 시기엔 고용과 소득이 증가하여 부의 격차가 줄어듭니다.

    • 다만 최근 디지털화·글로벌화 등으로 상위 1%의 소득증가율이 높아 지속적 편중화도 지적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경기침체기에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의 편중화는 경기가 활성화된 상태일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가 활성화되면 시장에서 부의 이동이 활발하고, 일부 기업이나 개인들이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침체된 상태에서는 경제 활동이 둔화되어 부의 흐름이 둔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경제가 성장하고 부를 축적하기 쉬울 수 있지만, 부의 편중화가 심화되는 것은 사회적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의 편중화를 관리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활성화된 상태일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된다는 것은 곧 기준금리의 인상으로 인해서 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산이 많을수록 대출이자를 지급하고서의 가처분소득이 크지만 하위계층의 경우에는 자산형성 자체가 되지 않다 보니 경기침체시에는 빈인빈 부익부가 더욱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될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소득 격차를 확대시키고, 부의 불평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거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경우, 고소득층이나 자본가들은 비교적 덜 영향을 받는 반면, 저소득층이나 노동자들은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의 편중화가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로 소득이 줄거나 혹은 손실이 발생했을 때. 부자 역시도 손실이 발생하겠지만, 그들은 여유 재산이 있다. 반면, 중산층 이하의 시민들은 재산이 반 이상 줄거나 빚을 지게 된다. 재산을 증식하는 것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재산을 줄었거나 미래를 보장받기 힘든 경제적 곤란을 겪으면, 새로운 투자를 꺼리게 된다. 게다가 빚까지 지게 되었다면, 더 이상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부자들은 약간의 손실을 보았더라도, 새로운 투자를 통해 재산을 증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