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역에서 브렉시트의 영향과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브렉시트가 국제무역에서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해서 기업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브렉시트는 유럽연합과 영국의 관계를 재정립하면서 국제 무역에 큰 변화를 초래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에 효과적인 대응 전략 마련이 필수적입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증가하고,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 감소와 환율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면서 기업들은 경영 환경의 불안정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먼저, 영국과 EU 간의 무역 협정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외법인 설립을 검토하여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회피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통관 시스템을 활용해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환율 변동 및 정책 변화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보를 공유하고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브렉시트는 국제 무역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기업들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유연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브렉시트는 2021년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보다는 EU 그리고 영국내에서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브렉시트에 대비하여 한-영 FTA가 브렉시트 이후 바로 발효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과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는 하드브렉시트의 경우 기타수송기기와 기계류를 제외한 모든 산업의 생산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자동차와 섬유직물의 경우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관세사입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및 EU 간의 무역관계 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유무역과 개방을 통한 상호이익을 추구하던 세계 경제의 기조가 보호무역과 자국이익 우선주의로 변하게 되는 경향이 있고, 수출 중심의 우리나라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현실화 된 지도 시간이 꽤 지났기에 실무적으로 브렉시트 자체가 현 시점에 큰 시사점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브렉시트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사건으로, 국제 무역 질서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EU 단일 시장에서 벗어나면서 관세, 비관세 장벽이 생겨나 무역 비용이 증가하고, 통관 절차가 복잡해져 기업들의 부담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과 EU 간의 물류 시스템이 재정비되면서 공급망에 혼란이 발생하고, 생산 차질 및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불확실성 증가는 외국인 투자 감소로 이어져 영국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업들의 투자 계획에도 차질을 빚기도 합니다.
반면, 브렉시트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브렉시트는 국제무역, 특히 영국과 EU 간의 무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렉시트는 영국과 EU 간의 자유무역협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초래하여 통관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고 비용을 증가시켰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영국-EU 간 공급망을 재검토하고 재구성해야 했으며, 영국과 EU의 규제가 점차 달라질 가능성 때문에 양측의 규제를 모두 준수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노동력 이동이 제한되면서 특정 산업에서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영국과 EU 외의 새로운 공급처를 모색하고, EU 내 생산 기지를 설립하거나 확대하여 EU 시장 접근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국과 EU의 규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전담 팀을 구성하며, 양측의 규제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통관 절차 최적화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전문가를 고용하며,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하여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지화 전략으로는 EU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들이 EU 내 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영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EU 기업들이 영국 내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환율 변동에 대비한 헤징 전략을 수립하고, 영국 파운드와 유로화 외 다른 통화로의 거래 다변화를 고려합니다. 인재 확보 및 유지 전략으로는 EU 국적 직원들의 비자 및 취업 허가 문제를 지원하고,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채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여 물리적 무역 장벽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관리 및 고객 서비스 개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과 EU 양측에서 제공하는 브렉시트 관련 지원 프로그램 및 보조금을 적극 활용하여 변화하는 무역 환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한 무역 환경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 공급망 다변화, 규제 대응 능력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브렉시트란 영국이 EU를 탈퇴함에 따라서 이제 EU가 아닌 영국 개별 회사와 거래를 하게 된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영국과 거래처가 있었던 경우에는 관세에서는 FTA CO의 발급 및 수취가 가능한지 그리고 영국의 거래처에서 물품을 제대로 생산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