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약물 기전차이로 인한 주목적,효능이 다르고 그에 따른 부작용,내성정도가 다릅니다.
두가지 약물 모두 도판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을 증가시기는데
증가되는 원리는 대략 3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전 신경에서 물질분비를 자극하는것, 분비된 물질이 재흡수되지않게하는것, 분비된물질이 후 신경으로 잘들어가게 후신경을 자극하는것.
콘서타의 메틸펜니데이트는 도파,노르 모두의재흡수를 차단하는것이구요
식욕억제제 펜터민은 전 신경에서 주로 노르 분비를 자극하며 일부 도파자극도 합니다.
약물내성은 분비자극제가 강력한 효과를 내는 대신에 냇성이 빨리오구요, 재흡수분비억제제는 완만한효과를 보이나 내성발현이 적습니다. 후신경자극제는 내성이 거의 없구요
즉 내성은 콘서타가 적다고 볼수있겠죠
환각등의 정신부작용은 도파민양이 급격히 상승할때 나나타는데 콘서타가 더욱 도파민에 작용하기에 정신부작용이 더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펜터민도 정신신경쪽으로 취약한체질이라면 부작용 발현되구요.
참고로 둘다 분비자극하는 암페타민이있는데 엄청난 효과와 내성,부작용을 가진 약이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