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남은 분유는 다시 먹여도 괜찮은지요?
아기가 안먹고 남기거나 남은 분유들은 보통 어느정도 시간까지 먹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조리원에서는 한번 아기가 입에대면 무조건 버리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긴하는데요.
10분,20분처럼짧 단시간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사실 비싼분유 너무 아까워서 어떻게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먹고 남긴 분유는 위생적으로 안전을 위해 보통 1시간 이내에 마시지 않으면 버리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이유는, 아기가 입에 대고 난 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그 이후에는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리원에서 "한 번 입에 대면 무조건 버리라"고 한 이유도 이와 같은 위생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분유가 오래된 경우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록 비싼 분유라도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기가 조금 남겼다면, 다시 데워서 주는 것보다는 새로 준비해 주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분유를 준비할 때는 항상 위생에 신경을 쓰고, 적당한 양을 준비해 아기가 남기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먹다 남은 분유는 다시 먹을수 있지만 분유를 먹고 나서 남은 분유에는 세균이 번식할수 있습니다. 가능한 분유를 섭취하고 남은 분유는 실온에서 보관할경우 1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보관할경우는 24시간 이내에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에게 먹다 남은 분유를 먹여서는 안됩니다.
1시간 이내는 괜찮지만 그 이후 시간은 넘긴 분유를 아기에게 먹인다면 아기에게 구토, 설사, 발열 등 안 좋은 질환이 발생하여 아기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먹다 남은 분유를 상온에 너무 오래 두다 보면 세균에 번식이 쉽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먹다 남은 분유는 되도록 이면 아기에게 먹이기 보다는 즉시 폐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분유는 매우 민감한 음식입니다. 아기가 먹고 남긴 분유는 입안에 있는 세균이나 타액이 섞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다시 먹이게 되면 세균 번식이 일어나거나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한 번 아기가 입에 대면 남은 분유는 버리라는 이유가 바로 이 위생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1시간 이상 지난 분유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분유를 한 번 데운 후 남은 분유를 다시 데우는 것은 위험합니다. 한번 데운 분유를 다시 가열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재가열 과정에서 세균이 급격히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비싼 분유를 아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기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남은 분유를 다시 먹이기보다는, 필요한 만큼만 분유를 타서 주고, 나머지는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아기가 다 먹지 않으면 그 부분은 버리는 것이 위생적이고, 아기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기가 먹고 남은 양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아기가 한 번에 먹을 양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당한 양만 타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타서 남기게 되면, 그 양이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러니. 분유는 1시간 이내에만 먹이도록 하고, 그 이후에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분유가 아깝더라도, 아기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남은 분유는 버리고, 필요한 양만 준비하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이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아기의 분유를 관리해 주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_.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기가 먹고 남긴 분유는 세균 번식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시간 이내에 다시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입에 대고 나면 세균이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남은 분유는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싼 분유를 아끼고 싶다면, 먹을 양만큼 준비해주고 남지 않도록 조금씩 분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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