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등을 포함한 에너지 드링크들의 단점은 어떤 것들 인지요?

주변의 젊은 분들이 자주 에너지 드링크들을 마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몬스터 경험이 있는데, 장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안 좋았다는 측면도 경험을 하였습니다.

낮에 마시면 장거리 운전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저녁에 잠이 잘 들지 못하는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 께서는 어떤 단점의 경험들을 가지고 계신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과 당류 함량이 높아 일시적인 각성 효과는 있지만

    수면 방해 심박수 증가 불안감 위장 자극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시간 섭취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다음 날 피로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당류가 많은 제품은 체중 증가와 혈당 변동을 유발할 수 있고

    제로 제품도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은 그대로입니다.

    빈속에 마시면 속쓰림이나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어

    식사와 함께 또는 용량을 나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루 총 카페인 섭취량을 관리하고

    피로 관리는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로 해결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는 고함량 카페인과 타우린으로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제공하나 생체 리듬, 신체 기관이 미치는 영향이 꽤 있답니다.(과하게 마실 경우) 두드러지는 단점은 수면 부족이었습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의 결합을 방해해서 강제적인 각성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렘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서 만성 피로나 면역력 약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고농토의 카페인 성분은 자율신경계 중에 교감신경을 과하게 활성화시켜 심장 두근거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빈맥 현상은 혈압을 빠르게 상승시키고 심장에 과부하를 주어서 장기로 보면 부정맥같이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된답니다. 중추신경계의 과한 자극은 심리적인 불안, 초조함, 예민함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업무나 공부를 위한 집중력 향상이 목적이라 할지라도 불안같은 증상을 겪기도 하며, 일상적인 평온함을 해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외에는 고당분 섭취에 따른 혈당 변화와 인슐린 저항성 문제,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해 소화기 장애까지 다양한 건강상 위해 요소가 있어서 과한 섭취는 피하고, 주 1~2회정도 신체 증상을 확인하면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에너지 드링크는 고함량의 카페인과 당분이 중추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주지만, 심박수 증가, 수면 장애, 그리고 효과가 끝난 뒤 급격히 밀려오는 무력감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수면의 질 저하: 카페인의 반감기가 길어 낮에 마셔도 밤잠을 설치게 하거나 깊은 잠을 방해하여 만성 피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심혈관계 부담: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가슴 두근거림, 혈압 상승, 불안감을 유발하며 평소 예민한 사람에게는 공황 증상과 유사한 신체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슈거 크래시: 일시적으로 치솟았던 혈당과 아드레날린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이전보다 더 심한 무력감, 집중력 저하, 두통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 소화기 및 치아 손상: 강한 산성과 높은 당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을 유발하고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 의존성 위험: 뇌가 인위적인 각성 상태에 익숙해지면 갈수록 더 많은 양을 찾게 되는 내성이 생겨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