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꼬부랑 할머니처럼 보행 시 허리를 많이 굽어서 걸으셨습니다. 협착도 있었는데 굽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치매 및 허리가 매우 불편해하셨고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을 못하고 물리치료만 하시다가
코로나 감염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70대 초반부터 허리가 많이 불편하셨고 80이 되고나서는 걸을 때 땅만 보고 걸으셨습니다. 이런 증상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허리 주변 근육이나 인대의 약화, 척추관 협착증 등 요추 질환, 골다공증으로 인한 뼈의 약화 등으로 인하여 허리가 약해 지며 통증을 유발하거나 허리가 앞으로 굽혀지며 걷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허리가 굽는 현상은 전방전위증이나 측만증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해당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만 들어도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세가 들면서 척추가 굽는 건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관협착, 압박골절이 겹치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를 세우면 통증이 심해져서 무의식적으로 몸을 숙이고 땅을 보며 걷게 됩니다.
치매가 있으면 통증 표현.자세 교정이 어려워 증상이 더 빨리 진행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를 굽히고 걸으신 가장 큰원인은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 노화로 인한 척추 변형이 겹쳤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협착증은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해지고, 숙이면 덜 아파서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힌 자세가 편한 자세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 나이가 들며 디스크·관절·근육이 약해지고 골다공증이나 압박골절까지 겹치면 앞으로 무너지는 꼬부랑 허리가 진행됩니다. 아버님이 덜 아프게 걷기위해 몸이 선택한 자세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노인성 척추질환인 퇴행성 변화와 척추관 협착증이 주된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척추 주변 근육의 약화와 구조물의 퇴행적 변화에 의해 점차 허리가 굽게 되는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야기 하신 내용만 놓고 구체적으로 왜 증상이 있으셨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협착증이 있어도 허리가 굽을 수 있지만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여서 그럴 수도 있고 평상시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압박 골절을 입은적이 있다면 그로 인하여 허리가 굽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원인으론 퇴행성으로 인한 자세 변화, 통증 완화 자세(꼬부랑 자세)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협착증이 있으셨기에 디스크 압박을 줄이기위해선 앞으로 숙여서 디스크 공간을 넓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