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구동 SUV 자동차를 산지 1년이 되었는데 1만KM 주행했으면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를 위치 교환해주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륜구동이라면 앞타이어가 많이 닳으니까 교체해줘야한다는건가요? 비용이 2.5만원 정도 들더라도 교체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록 지빠귀192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교환주기는 1만에서 1만오천킬로입니다. 위치교환을 주기에 맞춰서 해주세여.
안녕하세요. 돌태님입니다.
전륜차량 같은경우 방향전환과
힘을 주는 구동축이 앞이고
차량의 무게 또한 앞쪽이 무겁다 보니
졸졸 따라다니는 뒷타이어 보다 비교적 많이 닳습니다
그리고 운행간 타이어의 마모도도 각 타이어 마다
달라져 위치 교환으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전륜차량 특성상 앞타이어가 하는 역할이 많으니
비교적 양호한 뒷타이어를 앞으로 데리고 와야
안전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연필을 한 쪽으로
쓰다보면 한 쪽만 닳게되어
옆으로 돌려서 쓰는것과 비슷한 원리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단골카센터를 만들어 놓고
엔진오일 교체나 다른 정비시
서비스로 해주는 정비소도 있으니
단골정비소 한 군데 정도는 만드시는게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타이어의 위치 교환주기는 대략 10000km 정도라고 하는데요
전륜 타이어가 더 빠르게 닳아서 위치교환 해주는것도 있구요
바퀴가 하중을 골고루 감당하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