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구동 자동차의 경우 1만km 뛰면 앞 뒤 타이어를 교환해주는게 좋나요?
전륜구동 SUV 자동차를 산지 1년이 되었는데 1만KM 주행했으면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를 위치 교환해주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전륜구동이라면 앞타이어가 많이 닳으니까 교체해줘야한다는건가요? 비용이 2.5만원 정도 들더라도 교체 해주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돌태님입니다.
전륜차량 같은경우 방향전환과
힘을 주는 구동축이 앞이고
차량의 무게 또한 앞쪽이 무겁다 보니
졸졸 따라다니는 뒷타이어 보다 비교적 많이 닳습니다
그리고 운행간 타이어의 마모도도 각 타이어 마다
달라져 위치 교환으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전륜차량 특성상 앞타이어가 하는 역할이 많으니
비교적 양호한 뒷타이어를 앞으로 데리고 와야
안전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연필을 한 쪽으로
쓰다보면 한 쪽만 닳게되어
옆으로 돌려서 쓰는것과 비슷한 원리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단골카센터를 만들어 놓고
엔진오일 교체나 다른 정비시
서비스로 해주는 정비소도 있으니
단골정비소 한 군데 정도는 만드시는게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타이어의 위치 교환주기는 대략 10000km 정도라고 하는데요
전륜 타이어가 더 빠르게 닳아서 위치교환 해주는것도 있구요
바퀴가 하중을 골고루 감당하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