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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전문가
보장전문가22.01.31

정말 경제성장률이 4% 인가요?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것이 따르면 작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4%대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장이나 물가를 보면 오른 것 같지 않아요...

그냥 탁상행정인지 아니면 진짜 오른건데 피부로 못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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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란 특정년도의 국내총생산(GDP)을 비교(전)년도의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하여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측정하는 거시경제지표입니다.

    ​경제성장률(%)= [(해당년도 실질 GDP) - (전년도 실질 GDP)]/(전년도 실질 GDP)×100(%)

    ※ 해당년도 실질 GDP: (기준년도 가격) * (해당년도 생산량),

    전년도 실질 GDP: (기준년도 가격) * (전년도 생산량) (생산된 재화는 모두 소비될 때)

    위와같이 경제성장률이 결정이 되는데 정부부처에서 발표한 사항이어서 우리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아닌것 같지만 맞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저도 실무에서 느끼기에는 아닌것 같지만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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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4.0%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많으며, 이는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낸 영향이라고 합니다.

    관련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1/25/UGQVIYPDKVCZRIWH2QOPZ3WZEE/

    그러나 코로나-19가 오미크론까지 진행되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거시적인 내용들이 실제 체감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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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이 2년 가까이 진행 되는 동안 장바구니 물가와 서민 경제를 고여하면 2021년 4% 경제성장을 실감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한 국가의 GDP는 내수와 실물경제 뿐 아니라 수출입 등도 고려 대상입니다. 한국은 언택트 산업에 필수 부품을 많이 공급라고 있고 철강, 조선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수출을 많이 합니다.

    수출로 유입된 외화는 서민 경제로 바로 유입 되지 않고 기업 유보금 등으로 머무르거나 관련 세금으로 국고로 유입됩니다. 한 국가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글로벌 구매력 측면에서 개선을 가져 오는데 십 수년 전 수입 식료품 가격 등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초등학생(1980년대) 때에는 바나나 하나 먹기 힘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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