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시 양육권 결정은 복잡한 문제이며,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3살 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어머니에게 양육권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자녀의 경우 모친의 보살핌이 중요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가 현재까지 주 양육자 역할을 해왔다는 점은 양육권 판단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법원은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유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현재 귀하가 수입이 없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향후 취업 계획이나 양육비 지급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맞벌이 계획이 있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고려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양육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쪽 부모의 성격, 생활 환경, 양육에 대한 의지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양육권을 갖지 못한 부모에게는 면접교섭권이 주어지며, 공동양육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귀하가 주 양육자였고 어린 자녀의 경우라는 점에서 양육권을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법원이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리게 됩니다. 양육권 소송 시 구체적인 양육 계획, 경제적 능력 확보 방안,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제공 능력 등을 잘 준비하여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배우자와 원만한 합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자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