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되면 아무래도 경제활동의 인구가 감소하게 되는 것이고 이는 곧 소비를 할 수 있는 인구가 감소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럼 소비가 감소하게 된다면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소비판매 실적 하락으로 인해서 생산을 줄이게 되고 또 이는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성되게 됩니다. 그럼 일본과 같은 장기간의 '경기침체'현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기업의 생산판매 실적이 증가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금리인하'를 통해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들의 소비량이 기존보다 많아지게 만들거나 혹은 네옴시티 수주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서 기업의 실적이 크게 상승하면서 생산을 위한 신규채용을 늘리는 형태의 이슈가 발생해야지만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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