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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점에서 부동산과 동산의 비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로서는 자산의 비중에서

절대적으로 부동산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은퇴할 시점 혹은 은퇴한 이후에는 이 비율을

어떻게 조절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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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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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퇴 시점에서의 부동산과 동산의 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두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가능하시면 부동산 3대 동산 7 정도의 비율이면 좋을 것입니다.

    부동산이 수익형 부동산이 아닌 이상 깔고 앉을 이유가 없고

    은퇴 이후 두 분이서 살아가시면 될 소형 부동산과 더불어서

    충분한 현금성 자산이 있으면

    은퇴 이후가 넉넉하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일반적으로 부동산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 비중을 늘리고,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변동성이 큰 자산 비중은 줄이는 것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하지만 일본과 같이 장기 침체등도 얼마든지 일아날수 있로, 개인의 투자 성향, 건강 상태, 예상되는 생활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은퇴시점에서는 총자산의 비중보다 현금흐름의 유무가 더욱 중요한 지표입니다

    • 따라서 부동산에 묶여있는 비중에 70%를 초과할 경우 남은 현금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 부동산 규모를 줄여서라도 매달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으로 투자를 옮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수 있어요. 현재 부동산 비중이 높다면, 은퇴 이후에는 안정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퇴 후에는 현금 흐름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의 구성도 이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첫째, 유동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은퇴 후에는 매월 정기적인 생활비와 예상치 못한 의료비 등을 대비해야 하므로,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이지만, 유동성이 낮아 필요할 때 빠르게 현금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부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동산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은퇴 후에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주식 배당주, 채권, 혹은 부동산 리츠(REITs)와 같은 투자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자산은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은퇴 후의 재정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부동산 자산의 재구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채의 주거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일부를 매각하여 수익성 높은 임대 부동산이나 상업용 부동산으로 전환하거나, 수익이 낮은 부동산을 현금화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임대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을 유지하되, 관리가 어려운 자산은 줄여나가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은퇴 시점에서는 부동산과 동산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자산이 부동산에 치우쳐 있다면, 동산 자산으로의 전환을 통해 유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비율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30~50%, 동산 50~7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기사와 전문가들 의견들을 확인해보니

    대부분의 부자들의 경우 유동산 자산을 40%로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50대50 의견도 많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실거 같아 답변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시점에서 적절한 부동산과 동산의 비율은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주거 안정성과 인플레이션 방어에 유리하지만 유동성이 부족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비율을 맞추기 보다는 부동산은 1주택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안정적인 미국과 한국의 배당주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퇴할수록 부동산의 비율은 줄이고

    금융자산의 비율을 높임으로써 이에 따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노후에는 아무래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를 준비하면서 자산 배분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현재 자산의 구서을 고려할 때, 부동산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몇 가지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에는 현재 연령과 은퇴 시점, 보유 중인 부동산의 종류, 동산 자산의 유형, 예상 생활비와 소비 패턴, 그리고 위험 감수 성향이 포함됩니다.

    은퇴에 가까워질수록 안정적인 자산 비주을 늘리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즉,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예금이나 채권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경기 변동이나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은퇴 후 생활비와 의료비를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산 배분 전략을 결정할 때는 부동산 비주을 축소하고 예금과 채권 비중을 확대하며, 주식 투자는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 연금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퇴 시점에는 부동산과 동산의 비율을 60:40 또는 70:30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추천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 시점에서 부동산으로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해당 부지가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자녀에게 상속할 예정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사실 본인이 살 집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굳이 은퇴 이후에도 가지고 있어야할 이유가 아니고서야 모두 유동성 자산으로 갖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퇴시점에는 금융자산의 비중이 전체 자산의 30%이상은 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은퇴시점에는 현금흐름을 확보하는것이 좋기 때문이 거주주택으로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있고요.

    그렇지 않다면 연 ⁵% 정도의 인컴포트폴리오와 연금상품을 활용해 은퇴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을만큼 금융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