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것과 공무원과 어느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주변에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행정사가 어느정도 수입이나 그런것을 몰라서 물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오 행정사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자격 시험이 아니라 취업 시험입니다. 공무원이 되면 9급부터 5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을 치게 되고 그에 맞는 직급의 업무를 공공기관이나 지역자치단체 소속으로 하게 되죠. 9급은 200만원 이하 실수령액부터 시작해서 연 10만원 가량 월급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행정사는 말 그대로 자격증을 말하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자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가 부동산업을 할 수 잇는 것 처럼요. 수입은 자기 역량에 따라 월 100만원 이하일 수도 있고 고객 모집과 단가를 높이 받으면 400~500까지도 버는 경우를 봤습니다.
본인이 나이가 어리다면 최소 7급 이상의 공무원을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어느 정도 나이도 있다면 행정사를 겸해서 공부해 자격취득 후 기존의 인맥을 이용해 영업을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표 행정사입니다.
행정사 자격증과 공무원 직업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정사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특히, 법률, 세무, 부동산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 형태로 일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일정과 업무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수입은 개인의 능력과 고객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연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행정사는 이보다 더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으로, 정년 보장과 함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수입은 2025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평균 연봉은 약 4,5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예상되며, 경력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행정사 자격증과 공무원 직업은 각각의 장점이 있으며,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정사는 자율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제공하는 반면, 공무원은 안정성과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성향과 목표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안녕하세요. 정동현 행정사입니다.
행정사는 자기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업능력에 따라 수입이 좌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따라서 행정사마다
수입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공무원의 경우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수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영업과 함께 끝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노력한다고 해서 공무원 급여 수준의 수입을 얻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정사보다는 공무원 준비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일정 시간 근무하면 행정사 1차 시험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고, 공무원의 업무가 추후 행정사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행정사는 업무 영역이 넓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무 교육을 단기간 실시하기 때문에 모든 업무를 다 배우기는 어려우며, 행정사 본인이 스스로 업무를 배우고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직장 생활이 맞지 않거나,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해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공무원보다 행정사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