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너무 타인들을 편안하게 대하여 당황 스러울때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할때도 끼어들고 타인의 물건도 만지고 어른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성향이 있어요 예의범절을 가르치지만 아주 싫어 합니다 이런 아이는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7살 아이가 타인을 너무 편안하게 대하고, 경계를 잘 모를 때에는 예의와 경계에 대한 감각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할 놀이를 활용하여 상황별로 올바른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주세요. [예시 : 누가 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단순하게 혼내면, 문제 행동이 교정되지 않고 반발심 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지를 이해하도록 도와 주세요. 예의나 경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간단한 규칙을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칭찬을 통해서 습관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사교성은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잘 다듬어가는 방향으로 지도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다른 사람을 너무 편하게 대하는 아이는 사회적 경계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적 규칙 교육, 역할놀이 활용, 타인의 감정 이해하기, 적절한 경계 설정 연습, 긍정적인 피드백 제공을 통해 도울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의 이야기에 끼어들고, 그 상대 어른 및 타인의 물건을 만지는 행동을 하였다면
우선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각 가정에 돌아가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어른들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거나, 타인의 물건을 만지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말하여 주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 부터라도 바로 지속적으로 시작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기이고, 혼나기 보다는 모두 함께 배우는 일이라는 것임을 알려주세요.
아이의 노력과 시도에는 구체적이고 자주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 아이는 사회적 경계가 아직 미숙할 수가 잇습니다. 예의범절을 강하게 지적하기 보다는 역할놀이, 책, 그림 등을 활용해서 상황별 올바른 행동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시 훈육보다는 상황 후 차분히 설명하고, 잘했을때는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예의범절의 기본원칙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주의깊게 설명하거나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규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규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가 이러한 규칙들을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말을 끊을 때마다 부드럽게
" 다 듣고 나서말해볼까?"라고 유도하고 타인의 물건을 만질 때도 "이건 누군가의 물건이야 허락바독 만지자"라는 식으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여자아이가 타인을 너무 편안하게생각한다면 아이에게 어른들은 예의를 갖춰야함을 알려주고 역할놀이를 통해 어른을 존중해야함을 알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