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식욕이 배만 고픈것도 있지만, 호르몬/감정/습관까지 함께 얽혀있어서 진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을 구분지으시려면 몸의 신호를 조금만 더 세밀하게 관찰하는 태도다 중요하겠습니다.
1) 진짜 배고픔
보통 식사 후에 3~4시간이 흐르며, 혈당은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흐려지고,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나게됩니다. 이럴 경우 단 음식,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고 어떤 음식이든 비교적으로 맛있으며, 배 자체에서 속이 당기는 신체 신호가 명확합니다.
2) 가짜 배고픔
스트레스, 지루함, 피로, 미디어에 나오는 시작적인 자극, 냄새같은 외부 자극으로 갑자기 발생합니다. 특정 음식에만 강하게 당기면서, 막상 물 한잔 마시거나 10분정도 지나게 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감정(짜증, 공허함, 불안)이 동반되면 가짜인 경우가 많아요.
다이어트에서는 10분 지연법을 쓰게되면 구분이 잘 된답니다. 배고픔이 느껴지게 되면 물 한잔 마시면서 10분만 기다렸을 경우 계속 배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또렸하게 유지되면서 진짜 신호에 가까우며, 충동이 잦아든다면 가짜인 경우도 많죠.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