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정해져 있나요?
같은 뱃속에서 나왔는데, 큰 아이는 수학을 좋아합니다. 둘째 딸아이는 수학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어나 영어과 같은 언어쪽에는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원래 아이들마다 성향이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지능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과목에 흥미를 느끼는 것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수학 지능이 언어 지능보다 높을 수가 있고
언어 지능보다 수학 지능이 높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요인이 작용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마다 과목을 좋아하는게 정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노출되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부모님이 하고 있는 직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수학쪽이라면 수학 영어쪽이라면 영어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선천적으로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구요,
후천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주는 자신감으로 인해 열심히 해서 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성향은 개인 차이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아이들은 수학이나 과학에 더 관심이 많을 수 있고, 다른 아이들은 언어나 예술 등 다른 학문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적 요소나 환경적 요소,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부모는 아이들의 흥미와 성장을 존중하고 그에 맞게 지원해 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향이 정해져있기 보다는 보육관경및 개인 관심사에 따라 좋아하는것이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은 각자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기질도 천차만별 이고, 각자 타고난 기질이 있기에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어도 각자 지닌 기질 때문에 서로의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를 느끼는 성향도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것은 본인이 느끼는 흥미과 관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아이들이 좋아하고 익숙해하는 과목들과 성향들이 모두 다 다르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참기어렵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첫째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고, 둘째 아이는 국어나 영어에 관심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는 타고난 기질, 흥미,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아이의 개별 성향을 존중하고,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흥미를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천적인 영향보다는 후천적인 영향을 더많이 믿는편입니다. 후천적으로 특정분야에 노출이 많이 되고 경험을 많이하게되면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노출또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이므로 후천적인 요인이 더욱 크다고 생각하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네 아이들마다 성향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성향과 재능은 모두 다릅니다. 주변 환경, 교육 방향, 경험 등이 아이의 흥미와 관심에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