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식용은 벌레 라고 하는데요.?
미래 식용으로 벌레들이 각광 받고 잇다고 하는데
현재에 벌레들로 어떤 음식이 만들어 지고 잇나요?
우리나라도 연구 중 인가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은 1,000여 종이 넘으며, 그 중에서도 귀뚜라미, 메뚜기, 밀웜,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등이 식용으로 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곤충은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높고, 지방 함량은 낮습니다. 또한,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곤충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환경 친화적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곤충은 사육하기 위해 많은 공간과 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온실 가스 배출도 적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곤충을 식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곤충을 식품 원료로 인정했으며, 곤충을 활용한 식품과 사료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소나 돼지같은 대표적 육류 식품대비 영양소는 비슷하나 온실가스및 곡물 재배면적과 사료량,번식능력 좁은 사육면적등 곤충의 이점이 크기에 식량부족과 단백질 부족 사태에 대비한 가장 경제적인 방안의 하나 입니다.
아직까진 곤충에 대한 이질감이 많아 식용으로 대체 하기엔 무리가 있어 사료나 퇴비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곤충의 종류만 4만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풍뎅이과나 웜 귀투라미 누애과 애벌레 등이 주로 사육되고 있고요.
실제로 캄보디아에선 전갈이나 거미 풍뎅이등을 식용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와 공해문제 식수부족과 인구증가등의 문제로 경작환경이 악화될수록 곤충산업은 그 대체제의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