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의 육아는 왜 인내심이 짧은걸까요?
대체적으로 아빠의 육아 인내심은 길지 않은듯한데, 어느 순간 지쳐서 다른 무언가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남자들의 특성이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빠들의 육아에서 인내심이 짧다는 인식은 꽤 일반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에요. 물론 모든 아빠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짧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살펴보면, 성격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배경, 육아 방식의 차이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경험과 숙련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엄마는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면서부터 아기와 가까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의 필요와 요구를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반면 아빠는 그 과정에서 경험이 부족할 수 있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익숙하지 않아서 더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육아는 팀워크이며, 부모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적으로 역할을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빠들의 육아의 인내심이 짧은 이유는 '
복잡한 것은 싫고 단순한 것이 좋으며
두 가지의 일을 병행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각자 가지고 있는 기질은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는 케어가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에
모든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인내심이 짧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원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아빠 보다 엄마가 아기를 더욱 잘 육아 할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물런 100%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엄마가 아빠 보다 육아를 잘 하는 건 현실 입니다
하지만 육아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아빠가 육아에 참여 하지 않으면 엄마가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없어
엄마가 매우 힘든 상태가 되고 아기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엄마가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도 건강 하게 잘 자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많은 아빠들은 육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얼니 시절부터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지 않아, 상황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나 기술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육아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통적으로 아빠는 가족의 가장으로서 경제적 지원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육아에 대한 기대가 아빠에게는 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육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입니다. 더구나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 체력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인내심이 줄어들수 있으며 육아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적기 때문에 아이의행동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빨리 지치고 에너지 소모도 많아 휴식이나 다른활동을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아는 부부간의 서로 소통하며 함께 도와주며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성별로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육아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전업으로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아버지들을 보면 능숙하게 육아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아요. 육아와 가사노동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면 점차 나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렇지않아요
모든아빠가그렇지않고 사상자체가육아는 내것이아니라고생각하니깐그래요
자신의것이고해야하는거라고 스스로인지하면그렇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들은 엄마와 다르게 좀더 단순하고 깊이 사고하지않고 직관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