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을 보게 되면 꾸준하게 우상향을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꾸준하게 시장이 우상향을 해야 되는데 왜 우리나라와 미국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의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자금이 투입되며 어떤 국가 보다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안정된 국가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이 보유한 기업은 글로벌 기업이 많습니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경제성장률이 꺾이고 있으며 대부분 내수 기업이 많은데 내수를 받쳐줄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제 전망이 암울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인구경쟁력이나 자원부분에서 미국처럼 강대국이 아니라 외부변수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인구의 문제와 더불어서
여러 산업에 있어서 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아직도 혁신중인 국가중 하나이기에
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달러가 기축통화이다 보니 전 세계에 수요가 깔려있어서 달러를 지속적으로 발행하여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원화를 발행할수록 인플레이션이 높아져서 경제성장에 앞서 위기를 겪을 수 있어 발행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미국은 화폐발행을 통해서 지속 성장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경제 성장 하락은 수출 실적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중국 무역 수지가 단 한번도 적자가 없었지만, 최근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화근으로 작용합니다.
그렇기에 경제성장이 더디고 침체에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규모가 큰 경제 시장과 기업들이 많아 경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 정책과 기업들의 혁신적인 활동이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데 기여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가 작고 수출 중심 경제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