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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4.17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하면 내년에 더 큰 위험이 올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던데 어떤 논리로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건가요?

현재 미국의 고금리와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도 학자들, 전문가들 간에 의견이 많이 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골드스타인 교수는 고금리를 유지하면 미국의 경제가 내년에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던데

어떤 논리과정을 거쳐 나올 수 있는 것인가요?

미국의 구매력은 아직도 튼튼하다고 알고 있는데

고금리 유지가 내년에 최악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예측은 어떻게 나오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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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최악의 경우 디플레이션도예상되는데 금리인하로 경기부양이 필요햐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현재의 고금리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 미국 또한 그동안 저축을 통해서 버텼던 소비가 점차 감소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을 필두로 세계의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부채 부담을 더이상 견디기 어려워진 경우 기업이 채무만 갚다가 망하는 경우나

      건설경기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 이러한 부담은 고금리가 오래 유지될수록 부담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첫째, 고금리로 인해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가 감소할 수 있어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고금리로 인해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생산 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금리로 인해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고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어 수출이 위축되고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골드스타인 교수가 제기한 고금리 유지로 인한 내년 경제 악화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논리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소비 위축

    - 고금리 지속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가계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이는 내수 위축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기업 투자 감소

    - 금리가 높으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이는 설비투자 등 기업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기업 투자 감소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3. 자산가치 하락

    - 고금리는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치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자산 가치 하락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부의 효과를 통해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채무 부담 증가

    - 높은 금리로 가계와 기업의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채무 불이행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채무 부실화는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경기 침체 우려

    - 소비와 투자 위축이 지속되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경기침체는 실업률 상승, 소득 감소 등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소비는 아직 견조하지만, 고금리가 장기화될 경우 서서히 소비 위축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골드스타인 교수의 논리로 보입니다. 다만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로, 실제 상황은 연준의 정책 대응, 경제지표 추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경기침체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서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금리를 기업이나 소비자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