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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호랑이10
진득한호랑이10

동생이 자꾸 누나한테 대들고 공격적으로 대해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첫째 7살 딸, 둘째 5살 아들인데요,

둘째가 항상 누나를 견제하고, 누나한테 공격적으로 대합니다. 특히 비교하고 자기가 더 큰거, 더 좋은거 가지려고 싸워요.

분명 똑같이 해준다고 노력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둘이 싸웁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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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이 자꾸 누나한테 대들고 공격적으로 대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중립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 자꾸 누나에게 대들고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동생의 행동을 제지하고, 동생을 누나가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려가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누나에게 대들고 누나에게 함부로 하고 누나의 장난감을 뺏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누나에게 함부로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누나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누나의 감정을 공감하며 누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동생의 행동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은 누나보다 차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샘을 하게 됩니다

    매사에 공평하게 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다른 긴 해도 타고난 기질이 강하다 보면 양보하는 마음이 떨어 질 수 있어요

    항상 아이들에게 공평 하게 대하고 있다 두명 다 똑같이 사랑 한다고 말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집안에서의 명확한 규칙을 설정해 주세요

    순서 정할 때는 가위바위보로 정하기

    상대방의 물건을 만질때는 허락 받기

    먼저 폭력을 휘두를 경우는 미디어, 놀이터 금지 등

    규칙을 통해서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방식이 좋을지 서로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다툼에 대해서 규칙을 정하고 그에 맞게 조율하여 지키게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될수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딸과 5살 아들이 싸우고 경쟁하는 것은 이 나이대의 형제자매 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입니다. 특히 둘째가 누나를 견제하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것은 둘째 아이가 누나와 비교하며 자신이 더 주목받고 싶어 하거나 자신의 자리를 확립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누나와의 차별성을 확인하려고 할 수 있고, 더 좋은 것, 더 큰 것을 가지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똑같이 해주려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느끼는 것은 각자의 시각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육자가 똑같이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개개인의 차별화된 욕구와 감정을 잘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대우해주는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누나와 비교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둘째에게 "네가 잘하는 것" 또는 "네가 특별한 점"을 강조해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둘째가 잘하는 활동이나 성격적인 장점을 칭찬하면서 누나와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싸움이 잦을 때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되, 상황이 과도해질 경우 부모가 중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누나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경쟁심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아이에게 개별적인 관심을 주고,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이 누나에게 자꾸 대들고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질투, 주목받고 싶은 마음, 혹은 자기 주장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누나와 경쟁하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건 자존감 문제나 관심을 끌려는 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둘 다 공평하게 다루면서도 각자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이 누나에게 경쟁의식이 있고 지기 싫어서 대들고공격적으로 나오는거같습니다 우선 둘을 분리해놓고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후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동생의 경우에는 누나를 좋아할 수도 있고 누나를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는 보통 질투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동생이 누나에게 대들고 때리고 싸우고 뺏는행동을 많이 할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를 제재하도록 하는 절제심을 마련해줘야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것이 생기거가 질투심이 생기면 똑같이 행동을 하면서 아이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둘째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어요. 차분히 설명을 하되, 대들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행동에 대해서 단호하고 일관적인 지도로 하지 않도록 훈육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