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 4월 10일날 퇴사의사를 밝혔구요
그때 사직서를 제출하진 않았습니다.
특수직인만큼 5월에 일이 많으니 5월까지는 해달라하셔서 5월까지 하고 그만둘 마음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이직을 알아보았고 서류넣고 면접에 합격하여 5월 17일날 한번더 말씀 드렸습니다.
5월말까지하고 일을 마무리 하겠다구요
다른직장에 6월1일자로 출근을 했는데
이직한직장이 겸직이 안되는곳입니다.
그런데 전직장에서 퇴사처리를 안해주고있어서 지금 직장에서는 저보고 퇴사처리를 빨리 하라고하는데 전직장 사장님은 제 전화도 안받고 저를 만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표는 3일쯤 뒤에 적어서 사무실 사장님 자리에 올려놓고 왔는데 못봤다고 잡아뗍니다.
사진을 찍어놓은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직장도 25일 월급이 나가야해서 저보고 처리를 빨리하라고 하는데 사표수리는 한달동안 안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해서 일부러 안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