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하는 된장,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있는데 집에서 담근 된장,고추장은 오래 될 수록 맛있다는 말도 있고 딱히 유통기한 없이 먹는것 같은데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 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수십년된 씨간장얘기 들어보셨나요?
저희간장독에 그런 씨간장이 있는데 유통기간이 없습니다 여전히 항아리에 보관중인데 맛이 그대로인데 좀 걱정되는 시점엔 한번 끓여 놓는다면 안심보관이 되겠지요.시중에 유통되는간장도 오래두어두려면 끓여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두면 유통기간 걱정없이 두고 먹고있답니다. 고추장.된장은 항아리에 땡볕에두고 뚜껑을 열어 환기 시켜 습기차는걸 방지하고 매번 저어주면 곰팡이가 끼지않지만 그런환경을 못 마추면 곰팡이가 끼어 버리게됩니다. 낀곰팡이는 퍼다 버리지마시고 마른행주로 닦아낸다음 뒤집어서 다독여주면 좋아요. 잘삭힌 장류는 냉장할경우 곰팡이로 부터 안심할수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짓굳은개개비18입니다.
시중판매되는것과 집에서 담근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시중판매는 2년정도이고 담근건 따로 유통기간이 없지요.
담근된장이나 고추장의 경우 오래 될 수록 깊은 맛이나면서 단맛까지 난답니다.가장 중요한건 보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