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시대의 왕명이 거서간 - 차차웅 - 이사금- 마립간 - 왕이라는 순으로 이어져 왔는데 그 중에서 왕이라는 칭호는 어떤 왕부터 사용이 되었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22대 지증왕은 국호를 신라로 바꾸고 마립간 대신에 ‘왕’의 칭호를 썼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는 1대 박혁거세거서간 2대 남해차차웅 3대 유리이사금부터 16대 흘해이사금까지 이사금으로 불렀고 17대 내물마립간부터 23대 모죽지마립간 법흥왕까지 마립간으로 불렀으며 24대 진흥왕부터 왕으로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2대 지증왕 부터 입니다.
지증왕은 503년 나라이름을 신라로 , 왕호를 왕 으로 바꾸며 왕권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