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역사상 가장 살기 힘들었던 때가 언제일까요?

Question

많은 외침이 있었던 만큼 어려운 삶을 살아온 세월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나라를 이룬 이후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살기 어려웠던 때는 언제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1592년에 발생한 임진왜란과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났던 시기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라고 봅니다. 양란으로 백성들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을 상실했으니 수많은 농민들이 부랑자가 되어 떠돌아다니는 신세로 전락했으니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다고 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한국 역사상 가장 살기 어려웠던 때는 시대를 불문하고 외침이 있었던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침은 국가의 존망을 위협하는 큰 위협으로, 전쟁, 약탈, 학살 등과 같은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외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고통을 겪었습니다.

특히, 몽골의 침략은 한국 역사상 가장 큰 외침으로 꼽힙니다. 1231년부터 1258년까지 27년 동안 지속된 몽골의 침략으로 인해 고려의 많은 지역이 황폐화되었고, 많은 백성들이 죽거나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또한, 몽골의 종주권을 인정한 이후 고려는 원의 간섭을 받으며 국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는 한국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로 꼽힙니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5년 동안 지속된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은 식민지로 전락하여 일본의 수탈과 억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고통을 겪었으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 훼손되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시대로 생각 됩니다.

당시 일본 제국의 일부였기때문에 국가가 아니었고, 자치권도 당연히 없을 시기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고, 가난, 핍박 등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 억울함 속에서 조용히 살아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하루하루 나라를 잃으며 살아야했고, 밤새 안녕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