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이들에게 세상에대해 말해주는것이 좀 빠른감이 있을까요?
초등4 3학년 자녀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에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험한꼴 당하지않도록 다 말해주고싶은데
그러기엔 걱정없는 순수한아이들에게 좀과한 이야기일까요?
네, 아이가 감당하기에 버거울 수도 있는만큼
교육이 필요한 경우라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이나 영상 등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속담이나 탈무드의 격언을 통해서도 이야기해줄 수 있겠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시는 것은 좋습니다.
즉, 세상에 많은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늘 항상 조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됩니다.
그러나 인생사 중 안 좋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해준다면 아이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 , 건강한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위험성으로 부터 보호하고 아이가 위험에서 조심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과 3학년이라면 어느정도 위험한 상황은 이야기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나라한 사건들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없지만, 나쁜사람들이 이런 이런 행동을 해서 벌을 받고 있다. 라고 저는 이야기 해줍니다. 세상이 많이 무서워져서 아이가 너무 경각심이 없어도 안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해서 너무 디테일하게는 가르쳐 주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알 수 있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너무 과한 이야기이지요. 세상에 대한 것을 아이들이 다 알지 못해도 살아가면서 알게 되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아이들이고 세상은 더 변하게 됩니다.
예전보다는 이른나이에 미디어 접촉을 많이 하게 되어 예전의 4학년과는 생각도 다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겁니다. 조금씩 얘기해주는것은 좋다 생각되고 단 부정적인 면에 대해 초점을 두지않고 말해주셨음 좋을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말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동화나 속담 같은 것으로도 표현해주세요
동화속에도 세상 심오한 진리도 많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아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이라면 이야기를 하셔도 충분히 어떤의미인지 이해를 할 겁니다. 100% 아니어도 부분적으로라도 이해할 겁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을 받아들이는게 훨씬 더 빠르고 이해도 잘 합니다. 전기 기기와 매체의 발달로 예전보다 접하는 정보들의 양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부모님들께서 미리 아이들에게 인생과 관련한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아이들의 삶에 분명 큰 자양분이 될 겁니다.
지금부터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맛에하나 큰일이 생겼을경우 대비할수있는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