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대화가 잘 안되는데 아직 사춘기 인걸까요?
중학교 1학년인 여동생이 있어요 학교를 일주일에 두번 갈까말까고 집 사정에 턱도 없는 유학을 보내달라하구 그러네요.. ㅠㅠ 아직 사춘기라 겉도는걸까요 타이르고 얘기해도 대화가 잘 안돼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라고 해서 유학을 보내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를 일주일에 두 번 갈까 말까 하는 정도 라면 아이가 현재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학교 생활 적응 부분을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은 갈 순 없다 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영어공부를 마스터 하고, 유학을 가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을 때 유학을 가는 것임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랑 유학에 가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세요
친구들과의 문제나, 학업에서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문제가 있으면 다른 방식으로 풀어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국에 나가고 싶고, 영어 공부가 하고 싶으면, 천천히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학교생활이 흥미가 없는것일 수도 있고 사춘기가 시작된것 일수도 있어요.
혼자 자립하여 독립하고 싶은 욕구도 강해 보이는데... 동생이 조금 더 크면 유학을 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현재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