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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06

가계부실위험지수 지표는 어떻게 계산되어 나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인데요

어떤 기준을 통해서 나오는 지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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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을 나타내는 지표 중에 가장 일반적인 것이 HDRI 지표입니다. 부채 위험도를 나타내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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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는 Household Debt Risk Index의 약자 입니다. 가계 부채의 위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득과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해주는 지표입니다.
    채무상환능력을 소득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이 40% DTA가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나의 총 소득에서 40%를 이자를 갚는데 쓰고 있으면서 빌린돈의 액수와 예적금 및 부동산등 자산 총액의 비율이 동일하면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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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계의 소득은 가구의 수입을 나타내고, 자산은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포함합니다. 이 지표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합친 것으로, DSR은 소득에 대한 채무상환부담을, DTA는 자산에 대한 채무비중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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