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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4.02.21

부쩍 짜증이 많아지는 7세아이,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요즘 부쩍 허세도 생기고 아는 척도 많이하고 지기도 싫어하고

점점 더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 같아요.

특히, 무슨 말을 했는데 제가 잘 못알아들으면

아~~니~~!! 뭐뭐뭐라고오오오!!! 라며 너무 심하게 짜증을 내며 말해서

듣는 순간 저도 욱할 정도예요.

짜증에 짜증으로 대처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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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이 부쩍 늘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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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는 시기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자아가 강해지고,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 하며, 스스로 결정하려는 욕구가 커집니다. 그만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도 극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부모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짜증을 내는 순간에 감정을 진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 바로 지적하기보다는, "네가 화가 난 것 같구나"라고 감정을 인정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차분한 어조로 다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줄래?"라고 대안을 제시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짜증에 짜증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부모가 감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잠시 물러나서 숨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차분하게 말했을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금 아주 침착하게 말했구나, 고마워"와 같은 칭찬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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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짜증낼때

    1.기다리기

    2.차분하게이야기하기

    3.잘못된언행에대해옳바른 대처알려주기

    반복적으로해주시면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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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7살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7세정도가 되면 자아가

    명확해지고 자신의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하게 되어 짜증도 많아지는

    것으로 아이에게 여러가지 동화책 등을 보여주면서 짜증내고 화를 많이

    내는 아이들이 어떻게 대우를 받는지를 느끼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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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낼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기다리면서 스스로 진정하는 연습을 하게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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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와 소통하여 그 원인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안정감을 주며 아이의 감정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교육 및 예방을 위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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