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곧잘 짜증을 내곤 합니다. 요즘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뭔가 알려주면 알겠다고 수긍하지 않고 그게 왜 그러냐, 그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짜증 내는 말투로 대답을 합니다. 자꾸 듣다보니 저도 듣기 싫고 짜증이 나서 짜증 내는 말투로 얘기하지 말라고 자꾸 지적하게 되는데요.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