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한겨울
한겨울23.03.17

어제 밤에 누가 집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문을 잠궈놔서 덜컹 하고 끝났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작은 구멍으로 밖을 보니 불은 환하게 켜져있는데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 전화해서 순찰 돌고

저는 비번을 바꿨는데요...

(아파트에 씨씨티비가 없음)

그러고 오늘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도어락이 올라가있네요...?

새벽에 누가 친거 같진 않은게 강아지가 짖지를 않았어요

제가 비번 바꿀때 안내린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자꾸 무섭네요,,

이럴때 관리 사무실에 뭐라고 얘기를 해야하나요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누에124입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경우가 있어서 경찰에 신고를 한적도 있었습니다만 저만 불안에 떨뿐 특별한 손해나 피해가 없기 때문에 신고조차 할 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도어락뿐만 아니라 물리적 자물쇠를 하나 더 설치해서 이중으로 잠그고 있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불안한 맘이 심하다면 개인적으로 현관에 CCTV를 설치해서 범인을 찾으면 됩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CCTV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ㅎ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개인이 씨씨티비 설치할수있다고 들었어요 보안을 위해서 설치하시고

    관리실에도 이런일이 있었으니 순찰 자주 돌아달라고 얘기 해보세요

    도어락도 조금 더 이중으로 설치 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멋돼지60입니다.


    제 경우는 4자리? 비번으로 도어락이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도어락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12자리까지 가능하더라구요.


    12자리? 매번 누르기는 귀찮지만, NFC태그를 활용하면 번호 안 누르고, 교통카드처럼 찍으면 열려요.


    보안 생각하시면 비번을 늘리시는건 어떤지 답변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