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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시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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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휴학 사태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5

의대생 증원으로 인해서 수많은 의대생이 휴학을 한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지금 현재,

해당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부와 협의가 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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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의대생 증원 문제로 인해 일어난 휴학 사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의대생들이 임상 실습을 비롯한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하여 휴학을 선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여러 회의와 논의를 통해 의대생 수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책을 찾는 데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단기적인 해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육의 질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가 진행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직 많지 않아서,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의대생 휴학 사태는 의료 인력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현재 많은 의대생들이 휴학을 선택한 상황입니다. 이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다양한데, 대다수의 의대생들은 학업과 실습의 질 저하, 과도한 경쟁,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불안 등의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주요 논의 중 하나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과 학생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입니다. 병원 및 관련 단체와의 협의도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은 아니지만, 정부와 병원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현재 의대생은 휴학계를 제출한 상황에서 대학은 이를 반려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대학에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을 제적시키고

    편입을 실시하여 간호대생/타대학과 일반 학생 등을 입학시키라고 압박을 넣고 있는 상태입니다.

    학생/대학/정부 간 입장 차이가 있어 더 진척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래 뉴스를 참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시고 계신대로 작년과 올해에 걸쳐서 의대생들은 휴학 중이고 정부는 그거에 반하여 여러가지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적 시키겠다라는 거구요

    오늘자 뉴스입니다.

    의대생협회가 각 대학이 휴학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대학이 휴학계 수리 거부, 제적 위협 등으로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의대생들이 복귀는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20일 40개 의대 학생 대표가 이름을 올린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적법하게 제출한 휴학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대협은 최근 40개 의대 총장들의 모임인 의총협이 21일까지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여지껏 교육부는 학칙에 의거해 휴학원서를 인정할 수 없다고 표면적으로 내세워 왔다”며 “그러나 의총협의 결의를 보면 알 수 있듯 이번 휴학계 반려 조치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총장들이 담합해 결정한 비상식적 행태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학생은 자신의 학업 계획과 상황에 따라 휴학을 신청할 권리가 있다”며 “학칙과 제반 절차에서 규정하는 바를 충실히 따라서 휴학원서를 제출했으니, 이제는 사업자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의대협은 또 지난해 11월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기반으로 “특정 단위, 혹은 한 단위의 특정 학년이라도 휴학계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처우를 당한다면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소송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1571429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