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전화기능(휴대폰 번호 부여받아서 사용할수있는 기능)이 있는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지인에게 양도를 했습니다. 양도 절차도 다 완료했구요.
그런데 오늘 통장 인출내역을 확인해보니 KT에서 자금을 인출해 갔더라구요. 출금명목에 대한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제가 7년전에 사용하던 태블릿전화번호가 메모가 되어있는걸 보니 누군가가 제 명의로 태플릿전화를 개통한것 같습니다.
본인확인도 없이 KT는 제 통장 계좌를 어찌알고 자동인출을 해갔으며, 이미 7년전에 양도해서 까맣게 잊고있던 태블릿이 왜 갑자기 연관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KT에 대한 소송이나 법률적 조치 및 개인정보 도용 및 개인정보보보호법에 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그리고 누군가가 그 태블릿을 들고 KT를 찾아가서 저인척 하고 개통을 했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