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중인데 과연 어느나라에 타격이 더 클까요?
이번에 트럼프의 관세발표로 중국도 여기에 지지않고 보복관세로 같이 맞대응을 하고있는데 미국이 또 보복관세를 때린 국가인 중국에만 큰 관세를 더 부과했더라고요 제조업을 다시 살리려는 생각은 알겠으나 지금 당장 중국의 인력이 없다면 미국내의 기업들도 경쟁을 앓게될건 뻔한거같습니다 두 나라의 관세전쟁 결국 누가 더 많은 피해를 보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은 양국 경제에 상이한 형태의 타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율 관세로 인한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가 급등하며, 특히 저소득층과 농업 분야에서 큰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반도체자동차 등 수입 부품 의존도가 높은 산업의 생산비 증가와 제조업 일자리 회복의 어려움도 문제입니다. 중국은 수출 주력 산업인 제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미국 시장 의존도 감소를 위한 구조 조정 압력에 직면했습니다.
양국의 피해 정도를 단순 비교하기는 복잡하나,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소비자기업 부담이 두드러지고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경제 성장 모델 전환 필요성이 더 큰 도전으로 작용합니다. 미국은 기술에너지 분야 자립화 노력으로 경쟁력 회복을 모색하는 반면, 중국은 내수 확대와 신흥국 시장 다변화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전략 차이도 영향을 미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중인 상황에서 어떤 국가의 타격이 더 클지는 추후 평가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국가간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경우 중국 외에도 여러 국가와 상호관세부과 및 협상전략을 취하고 있어 미국은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최대의 이익을 내고자 노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은 양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까지 인상하여 자국 제조업을 보호하려 하지만, 이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은 전자제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의 가격 상승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보복 관세로 인해 미국 농산물과 자동차 산업도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미국의 관세 조치로 경제 성장 둔화와 수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다른 무역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구조를 다변화하여 이러한 압박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관세 전쟁은 양국 모두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며, 명확한 승자를 가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