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매장은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리면 매우 바쁜 경우가 있습니다.
몇 일 전이 딱 그런 경우였는데요.
저희 알바가 A손님의 테이블을 다른 테이블로 잘못 알고 계산을 했습니다.
A손님은 약 8.5만원의 음식 값이 나왔는데, 5만원 정도만 계산이 된 것이죠.
나중에 그걸 안 직원이 카드사를 통해 중간 연락을 요청했고 전화가 왔답니다.
그랬는데 한다는 얘기가 "당신들이 잘못했으니 당신들이 알아서 해라" 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전화를 해 놓은 상태고 (전화 안 받음), 문자는 남겨놨습니다.
만약에 연락이 안 온다면 신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