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할머니가 돈준다고 했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제가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직 대학생인데 드는 돈이 많아요.. 근데 저희집 형편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용돈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200만원정도 ?
그러려면 한번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중학생때 할머니께서 친척들 다 있고 사촌동생들 다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엄마말을 니가 너무 안들어서 할머니가 너무 속상해서 너때리고 깜방갈까 생각했다는둥 그당시에 충격적인 말을 하시면서 화내서 그다음부터 안갔거든요
그러고 아빠가 전화해서 따져서 사과하시긴했는데 별로 미안한 마음땜에 하는거 같진않았어요 그러고 그다음에 전화했을때도 여전히 엄마를 힘들게 하지마라 엄마 괴롭히지마라 이런말만 하고 엄마가 한번씩 가서 힘들다고 한거를 지나서 자꾸 얘기하고 하니까 할머니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안좋아지더라구요ㅠ 그러고나서 한번 갔을때도 왜이렇게 그동안 안왔냐면서 뭐라고 하는쪽으로 계속 얘기하셨어요
솔직히 엄마랑도 겉으로는 잘지내는데 속으로는 독립하면 연끊을 생각이긴해요.. 그냥 외가쪽 자체가 다 안좋은기억이어서 저는 불편하거든요ㅜㅜ엄청 보수적이시고..
솔직히 이번에 가서 돈받으면 앞으로 예의상 계속 가야하나 싶기도 해서 고민이예요ㅓㅏ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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