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분양가는 말그대로 단순히 토지비용+건설비용으로 구성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완공이후 형성된 시세에 대해 가격방어선이 되는 기준이 아닙니다.
완공이후부터는 순수하게 해당 지역의 입지와 아파트 선호도(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부분이고, 다른 지역의 주택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하여도 내가 사는 지역의 주택은 오히려 하락할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게 분양가보다 더 낮게도 시세가 형성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본다면 건물의 경우 신축당시의 가치가 제일 높습니다. 시간흐름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게 아닌 오히려 감가로 인해 건물자체 가치는 하락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건물이 세워져 있는 토지가격이 시간흐름에 따라 더 빠르게 상승하기에 보통 아파트가격이 해마다 올라가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양가는 해마다 토지가치 상승과 건축에 필요한 원자재비용, 인권비등이 상승하게 되므로 나중에 지어진 아파트일수록 분양가는 이전보다 높아지는게 일반적이기에 질문처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여기를 손해보고 팔지말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 분양가근처는 아니더라도 키맞추기 조금이라도 할까요?"
-> 해당 부분은 사실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금리인하의 호재가 있고, 현 정부의 대출규제가완화되는 시점에서는 회복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에 조금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