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사교성도 좋고 친구도 많고
성격좋다는 이야기도 들으며 주변을 다 챙겼는데
어느날부터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나와 다른 공감지수 부족인 그들에게 배신을 느껴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혼자인 제가 좋은데
나이들수록 외로워 질까요?
아님 이것도 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