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에 대한 교육적 방법과 태도는
요즘은 정신지체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어릴 때 어떠한 특별한 교육이나 양육이 필요하나요? 그리고 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어떤 것들이 필요하나요?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보면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담임이 되어 본 경험이 몇 차례 있는데요. 사실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일반 학교에 입학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수학교에 입학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이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똑같은 평범한 아이로 바라봐야 하는 사회적 시선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러한 점이 조금은 모자란듯 보입니다.
이러한 친구들에게는 적합한 교육적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교과 수업은 함께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만들거나 그리거나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주안점을 둡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해 주는 게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연습시키는 것이 학교에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학습 내용입니다.
정신지체를 가진 아이들은 어린 아기들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늘 어린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서 이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언어소통능력, 일상생활기술, 사회적기술 등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회적 인식은 예전보다 나아진 편 입니다.
지적장애를 가졌어도 적절한 지원과 개입을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보다 독립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들도 많기에 우리는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의 투입을 해주면서 개인의 필요와 능력에 맞춰 더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적장애의 영역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장애의 정도에 따라교육의 범위와 영역이 달라집니다. 학교에서도 일반학급에서 온전히 수업을 받거나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받거나 특수학교를 다니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견이나 차별이 아닌 함께 생활하는 국민구성원의 일부로 생각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정신지체 아동도 어링때 특별한 교육이 없습니다.일반학교에 보내셔도 되고 장애아학교에 보내셔도 됩니다. 일반학교에도 특수보육이 있기때문에 상관이 없으며 사회적 인식을 버려야하죠. 그들도 사람이며 편견없이 대해야 합니다,.
정신지체의 경우 반복적이고 쉬운 학습이 필요합니다.
직관적인 학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사회적 규범을 익히는것이 필요하며
사회적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질환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필요하겠습니다.
정신지체아의 교육은 그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요구를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합니다
정신지체아는 각자 다른 수준의 발달을 보이기 때문에 개별화된 교육이 필요 합니다 정신지체아의 개인 적인 정보를 수집하세요 부모와의 면담,적응행동,척도사용 , 아동관찰 방법을 통해 교육적인 욕구를 파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