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 조 친구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학교를 안가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장학습을 조별로 가는데 친구들이 너무 맘에 안드는 친구들이라고 아예 학교를 가지 않으려 합니다. 그냥 단순히 싫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나는 아이를 억지로 보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저렇게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안보내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 친구 또는 사람들과만 함께할수는 없는것이다.
감정이 없었던 친구들과도 어울리다 보면 좋은점이나 공통점을 발견하고 더 즐거운 시간이 될수도 있다 또한친구를 편애하지 않고 다양하게 잘 어울리는것이 좋은것이라로고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너무 아니라고 안가겠다고 이야기 한다면
어떠한 구체적인 원인에 의한것은 아닌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장학습 조별로 가야함에 있어서
친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인해서 학교에 가고자 하는 많이 들지 않는다 라면
먼저 살펴 볼 것은
학교 내에서 아이와 친구들의 관계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 되었는지를 부터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 속에서 친구들의 잘못된 부분이 크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친구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하는 것이 좋구요.
그러나 우리 아이의 잘못된 부분이 적지 않아 있다라면 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적 지도를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을 해 준 후,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와 조별 과제를 수행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눈높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 관계 때문에 현장학습을 가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고민되시겠어요. 학교 현장에서 이런 문제가 야기될까 제비뽑기로 버스 자리를 지정하고 랜덤으로 모둠을 지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그룹이 정해져도 학생들의 불만은 있어서 저 또한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런 경험이 오히려 친구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왜 친구들을 싫어하는지 자세히 들어보고, 심한 괴롭힘이 아니라면 현장학습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학습을 통해 새로운 경험도 쌓고, 서로 협력하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불안함을 덜어줄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현장학습에 가는 것이 아이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너무 고민이 되신다면 담임 선생님께 상담을 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하는 문제도 점차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요
우선 아이가 구체적으로 무슨 이유에서 인지를 알아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주고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필요시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해결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9살 아이가 그 정도로 싫다고 할 정도면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충분히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꿔야 할 만한 상황이면, 학교측에 이야기 해서 조를 바꿔줄 수 있는지 요청해 보세요.
만약 불가능 하다면 대체 활동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그 친구들에게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그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게 불편하구나. 엄마도 그런 기분 느껴본 적 있어' 이렇게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줍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들었어?, 혹시 그 친구들과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학교와 협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에게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조심스럽게 전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형평성과 배려를 고려해서 조편성을 해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불편한 상황에서 자기 표현과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위정도로 싫으면 무언가 교우관계에 문제로볼수있어요 우선은 선생님과 위의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해보시는게 필요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학교급(초, 중, 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서 조심스럽네요. 너무 싫어서 울고불고할 정도라면, 오히려 가는 게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걸 극복하는 것도 넘어야 할 장벽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가 그렇게 배정이 된 건지, 왜 그 친구들과 가기 싫은지(무슨 일이 있었거나, 혹시 괴롭힘 등이 있었던 건 아닌지 등) 면밀히 살펴보시고요. 혹시나 학급에서의 담임교사의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바꿔달라고 말하지는 않더라도 담임교사와 상담을 통해서 어떠한 상황인지를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보내기보단 한번은 아이 감정을 존중해주는게 좋습니다. '왜 그렇게싫은지''어떤게 가장 힘든지' 차분히 물어보고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알리고 다른 조 편성이나 배려를 받을 수 있는지도 상담해 보세요. 어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강요하기 보다는 서서히 사회성 키워가는 쪽이 더 건강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단체생활에서 모두 원하는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