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은 철종까지만 기록했다고 하는데,
순종때 나라를 빼앗겼다고 하지만,
고종의 실록은 왜 수록이 안되어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실록과 순종실록도 조선왕조실록의 일부로서 편찬되었으나 이 실록을 편찬할 때는 이미 일제강점기였기에 전통 방식을 따라 편찬하지 않았고 일제가 정략적 의도로 왜곡한 부분이 있기때문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공식 명칭은 찰종 때 까지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고종은 조선이 아닌 대한 제국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중국의 제후국이 아닌 황제로서의 독립 국임을 밝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이 철종까지만을 말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은 편찬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객관적으로 서술된 점을 높이 평가 받습니다. 그런데, 26대 고종과 27대 순종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편찬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편찬 기준에 의해 편찬되었다고 볼 수 없어 엄밀히 말하면 조선왕조실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다만 사료 활용으로서 참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과 순종의 실록은
원래 실록을 만들던 방식이 아니라
일본정부에서 일본인들 시켜서 자기들 맘대로 만들어낸 것이라서
전통성이 없다고 판단되 제외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과 순종 떄의 실록은 일제의 치하하에 왜곡될 가능성이 높은 등 이에 따라서 빠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실록』, 『순종실록』은 일제 강점기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하여 왜곡이 많기 때문에 조선왕조실록에 포함되지 않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