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직장에서 근로소득이 있으며, 창업팀 합류 권유를 받은 상태입니다. 현 직장을 그만두기엔 여러모로 사정으로 인해 두가지 동시에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이에, 신규 창업사와 프로젝트 베이스로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이때 어떤 사업자 형태가 행정적 편의성(세무신고 측면)과 비용 처리(절세) 측면에서 더 나은 형태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들은 풍문으로,
프리랜서는 3.3% 원천세 떼고 추후 현 근로소득 포함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 개인사업자는 역시 사업소득이 되어 부가세 정기 신고대상이며, 역시 근로소득 포함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 처리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두가지 형태 모두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이라 절세를 고려해야 한다면, 직장인 신분으로서 좀더 편의성 (절세목적 비용처리, 부가세 등 세무신고 횟수 등)이 높은 사업자 형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