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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악어3
똑똑한악어323.12.19

세입자가 수리를 어디까지 하고 나가야하나요?

4년 만기로 전세살고 지금은 이사한 상태입니다. 퇴거시에 한쪽방귀퉁이에 곰팡이가 있어 이거에 대한 벽지 교체 및 청소비용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이사 당일날 전화로 현관문 손잡이 코팅 벗겨짐, 싱크대 수전 부분깨짐으로 물샘, 화장실 슬라이딩 장 거울유리 녹슴으로 수리 비용청구를 원합니다.

저희 이사할때부터 미리 30분부터 일찍와서 청소해야하는데 이렇게 늦어지면 어떻하냐, 청소업체 대기비 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는 둥 저희뿐 아니라 이사업체 직원분들한테까지 불편하게 하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사가 늦어져서 밤 8시까지도 이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중간 전화로 집 하자가 있으니 수리를 해야한다, 교체해야 한다고 불편을 주었습니다.

저희가 도리상 싱크대 수전, 화장실 거울유리 교체비용을 지불할 생각이었으나 저희 이사할때 한 행동들을 보니 이거까지 우리가 책임져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노이로제까지 걸려서 지금 사는집 하자를 발견하면 사진부터 찍을 정도입니다. 전에 살던 집 하자부분에 대해 모두 저희가 책임져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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