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치핵이 사라졌다 생겼다해요. 원래 이런 건가요?
항문 옆에 콩알만한 크기의 외치핵이 변을 볼 때 나왔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라집니다. 내치핵은 아니고 외치핵이 확실한데요. 외치핵도 사라졌다 생겼다 하나요? 그리고 모든 외치핵은 혈전성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외치핵도 변을 볼 때 발생하는 압력에 의해 일시적으로 부풀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모든 외치핵이 혈전성은 아닙니다. 단순히 혈관이 확장된 상태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딱딱한 경우라면 혈전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치핵은 압력 변화나 자극에 의해 생겼다가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항문외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외치핵이라고 이미 진단을 받으신건가요? 외치핵의 경우 나왔다가 들어갔다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외치핵은 혈전성과 피부꼬리가 있습니다. 전자는 아시는대로이고 후자는 피부가 늘어나서 생기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모든 외치핵이 혈전성인 것은 아닙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외치핵의 한 종류로, 외치정맥의 하나가 파열되어 혈액이 피하조직으로 유출되고 응고되어 발생합니다.외치핵이 있다 없어지고 자주 재발하는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외치핵은 항문 주변에 발생하는 치질의 일종으로, 대개 혈전성입니다. 외치핵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닙니다. 변을 볼 때 압력이 가해지면서 외치핵이 부풀어 오르거나 외부로 돌출될 수 있으며, 이후 압력이 줄어들면 다시 가라앉거나 덜 부풀어 오르면서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피가 응고되어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외치핵이 혈전성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외치핵의 상당수가 혈전성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의 변화나 약물 치료, 혹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비를 피하고 변볼 때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치핵은 변을 볼 때 나왔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외치핵은 모든 경우가 혈전성은 아니며, 혈전이 생기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될 경우, 항문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